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미식 팝업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1월 3일, 세빛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 축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수상 셰프들을 초청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지난 3월에 열린 세계적인 미식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더욱 알리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미식가라면 절대 놓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인 만큼, 이 글을 통해 신청 방법과 주요 내용을 안내드릴게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소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은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미식 축제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전 세계의 미식 전문가들과 유명 셰프들이 모여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 50곳을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죠. 올해 2024 A50BR 행사에서는 한국의 레스토랑 4곳이 50위권에 들었으며, 총 9곳이 100위 안에 선정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이러한 세계적인 축제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미식을 한층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 날짜 및 장소
이번 미식 팝업 행사는 2024년 11월 3일, 세빛섬에서 개최됩니다.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에 위치한 세빛섬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장소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빛섬의 무드앵커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세 번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세션은 1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 1차: 오후 4시~5시
- 2차: 오후 5시 30분~6시 30분
- 3차: 오후 7시~8시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스타 셰프 참여
이번 팝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참여 셰프진입니다. '흑백요리사'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안성재 셰프뿐만 아니라, 트리플스타의 강승원 셰프, 그리고 원투쓰리의 배경준 셰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들의 요리는 각자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세빛섬에서의 특별한 미식 경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요리, 상상만으로도 입맛이 돋지 않나요? 세빛섬의 무드앵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가 제공됩니다. 아직 메뉴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각 셰프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입석으로 진행되는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강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캐치테이블
이번 미식 팝업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2024년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CatchTable)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며, 인기가 높은 행사인 만큼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꼭 시간을 맞춰 신청하세요!
팝업 행사 메뉴 구성 및 특징
팝업 행사에서는 스몰 플레이트 형식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정확한 메뉴 구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참여 셰프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살려 구성할 예정입니다. 파인다이닝답게 각 접시는 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매 제한 및 신분증 필수
티켓은 1인당 2매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대리 구매나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입구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확인 절차가 있을 예정이니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예약자 본인이 참석하는지를 철저하게 확인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미식 수준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팝업 행사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입니다.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 한강의 멋진 풍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세요.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서둘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